지난 11월 30일, 서울 광화문과 전국 각지에서 열린 117차 촛불대행진은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통과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결집된 대규모 행사였습니다. 이번 대행진은 평화로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민주주의 회복과 정의 실현을 외쳤습니다.

 

 

 

🔽12월 촛불집회 일정 및 장소 🔽

 

117차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 일정 

 

 

1. 촛불집회 정보

  • 일시: 2024년 11월 30일(토) 오후 3시
  • 장소: 서울시청역 7번 출구 → 광화문 북측광장
  • 주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
  • 참여 인원: 약 1만 명 이상 (주최 측 추산)

2. 주요 프로그램

  • 정리집회: 서울시청역 7번 출구에서 시작, 시민들의 자유 발언과 구호 외침.
  • 거리 행진:
    • 경로: 더플라자호텔 → 무교로 → 모전교 → 종로구청입구 교차로 → 세종대로 사거리 → 정부서울청사 앞 정리집회
    • 행진 과정에서 시민들은 구호를 외치며, 촛불을 든 채 연대를 표현했습니다.
  • 문화 공연: 참여 시민들의 열기를 더한 다양한 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윤건희 퇴진 촛불집회 메시지

1.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촛불대행진의 중심 메시지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입니다.

  • 반복된 거부권 행사: 윤 대통령이 국민의 요구를 묵살하며 세 차례나 거부권을 행사한 것에 대한 강한 반발.
  • 정치적 책임 요구: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정부에 대한 불신과 분노가 퇴진 요구로 이어졌습니다.

2. 김건희 특검법 통과 촉구

  • 시민들은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에 대해 독립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 특검법 통과: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며 특검법 처리를 막았지만, 이를 재추진하려는 강한 의지가 강조되었습니다.

3. 민주주의와 국민 주권의 수호

  • 이번 대행진은 국민이 주권자로서 목소리를 내고, 민주주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연대의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참가자들은 “윤석열을 거부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정의와 투명성을 요구했습니다.

 

윤석열 탄핵 전국 유권자 대회 일정

촛불대행진은 11월 30일로 끝나지 않고, 전국 유권자 대회라는 이름으로 12월에 걸쳐 계속됩니다.

  • 12월 7일(토): 광주전남(저녁 6시), 대구경북(저녁 5시), 부산울산경남(오후 4시)
  • 12월 8일(일): 강원(오후 2시), 대전충청(오후 3시)
  • 12월 14일(토): 제주(저녁 6시)
  • 12월 15일(일): 경기(오후 2시)

각 지역에서 열리는 유권자 대회는 촛불의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며,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특검법 통과를 위한 압박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

 

 

1. 시민 발언

  • "촛불은 단순한 상징이 아닙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한 요구입니다."
  • "국민을 무시하는 정부에 맞서 우리는 평화롭게 싸워야 합니다."

2. 참여 계층의 다양성

이번 촛불대행진은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한자리에 모여 연대를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들은 실업과 사회적 불평등 문제를 제기하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을 가했습니다.

 

12월 촛불집회 일정안내

촛불대행진은 국민의 민주주의를 향한 열망과 정의 실현을 위한 의지를 상징합니다.

  • 민심의 결집: 반복되는 정부의 무책임과 불통에 대한 국민적 저항.
  • 정치적 파장: 시민들의 목소리가 정치권에 미칠 영향과 특검법 통과 가능성에 대한 관심 증가.

시민들이 남긴 메시지: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 우리는 계속 싸울 것이다.”

 

촛불집회 참여 안내 및 후속 지원

촛불대행진과 유권자 대회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촛불의 열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국민 주권의 힘으로 정의를 실현하는 그날까지, 촛불은 밝게 타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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